인감증명서 발급하는 곳은 주민센터입니다. 600원과 신분증을 가져가야 하는데 대신해서 뽑으러 가는 거면 대신해서 발급받는 사람의 신분증과 위임장도 필요합니다.
민원인이 구비해야 하는 서류도 별도로 있습니다. 계속해서 알려드릴 테니 잘 확인하시고 뽑아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.
이 서류는 기간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닌데 보통 3개월 정도 안의 서류를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.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오래된 거 쓰지 마시고, 최근 걸로 발급받으셔서 준비하세요.
인감증명서란?
인감증명서는 말 그대로 신고되어 있는 인감을 증명받을 때 신청하고, 받는 서류입니다. 보통은 아주 중요한 거래가 있을 때 사용합니다. 당연히 인감이 등록되어 있지 않으면 인증이 불가하니, 처음 뽑으러 가시는 거면 인감으로 등록할 개인 도장을 챙겨 가셔야 합니다.
이때 인감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. 일반용과 매도용인데 매도용은 사실 자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. 보통은 본인 확인 용인 일반용을 많이 쓰죠. 감이 안 오시는 분은 표를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.
인감증명서 발급하는 곳
출처 - 정부 24
인감증명서는 주민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. 그것도 창구에서 직접 하셔야 하는데 워낙 중요한 업무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받게 되면 범죄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해서만 발급이 가능합니다.
당연히 인감증명서 인터넷 발급은 불가합니다. 간혹 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믿고 그냥 필요한 때까지 가만히 계시면 큰일 납니다. 반드시 집에서 나오셔서 주민센터에서 번호표 뽑고 신청하세요.
그렇다고 꼭 본인이 가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. 대리인이 대신해서 받을 수 있는데 이때 필요한 서류가 몇 가지 있습니다. 대리인이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위임장
- 위임자 및 피위임자의 신분증
이때 신분증을 대체할 수 있는 인증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. 면허증, 여권, 장애인 등록증, 외국인 등록증 등이 있으니 급하실 때는 지금 당장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을 챙기세요.
발급받을 때 주의사항
사실 주의사항이라고 할 건 전부 풀어서 얘기했습니다. '인감증명서를 발급하는 곳은 인터넷에 존재하지 않는다', '600원과 별도의 신분증이 필요하다.' 등등이 있습니다. 기껏 마음먹어서 주민센터까지 갔는데 실수로 두고 가면 괜히 또 고생하니까 사전에 미리 인지하시고 꼭 챙겨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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